『흰백합 여왕의 비극 (호쿠리쿠 식완) #315』
2004년도 카이요도사에서 발매된 빨강머리앤 호쿠리쿠 제과 식완 시리즈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피규어 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기존의 빨강머리앤(캡슐피규어) 갸샤폰 보다
디테일면에서 퀼리티가 뛰어납니다.
빨강머리 앤은 이야기 클럽의 모임에서 보트를 타고 꽃들과 함께
슬픈 흰백합 여왕을 연기하던 중
앤은 그만 물이새는 보트인지도 모른채 감상에 젖어 연기하다가
곤란을 겪고 있는 리얼한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낚시를 즐기던 길버트가 다행히 앤을 구해주던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역시 카이요사로 군요!!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다른 느낌을 주는듯한
디테일에 감탄하며,이미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현지에서도 입수 자체가 힘들어짐에 날이 갈수록 프리미엄 붙고있는 레어템 시리즈입니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쉽게 구할 수없는 희소성있는 레어세트구요.
특히나 6종 구성을 완성하기 힘든 아이들이지요.ㅎ
그 중에서도 초록지붕의 아침은 좀 처럼 구하기 쉽지않아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어요.ㅠ  
좌우당간,왜 많은분들이 빨강머리앤 피규어에 열광하는지 실제 보시면 아시게될거에요.^ ^
복숭아통조림에서 오랜 기간 공들여 이번에 아주 극소량만
준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피규어 조립이 용이하도록 뚫려진 구멍이 반듯하지 않거나 페인팅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피규어 단품판매입니다.(박스미포함)
원형 제작：카가와 마사히코 싸이즈  :약5cm